대순진리회의 신앙의 대상은 ‘구천상제(九天上帝)’이시다.
천도(天道)와 인사(人事)의 상도(常道)가 어겨지고 삼계가 혼란하여 도(道)의 근원이 끊어지게 되니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佛)과 보살(菩薩)이 회집하여 인류와 신명계의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하소연하였다. 이에 상제께서는 광구천하(匡救天下)하기 위하여 서양 대법국 천계탑(天啓塔)에 내려오셔서 천하를 대순(大巡)하시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전북 모악산 금산사 삼층전 미륵금불에 이르러 30년을 머무셨다. 1871년 9월 19일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 강씨 가문에 인간의 모습을 빌어 강세(降世)하시니 존호(尊號)는 증산(甑山)이시다.
강증산 성사(聖師)께서는 40년 간 대순하신 진리를 천지공사(天地公事)로 인세(人世)에 선포하고 화천(化天) 하시니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姜聖上帝)이시다.
구천(九天) 이라 함은
상제(上帝)께서 삼계(三界)를 통찰(統察)하사 건곤(乾坤)을 조리(調理)하고 운화(運化)를 조련(調鍊)하시고 계시는 가장 높은 위(位)임을 뜻함이며,
응원(應元) 이라 함은
모든 천체(天體)뿐만 아니라 삼라만상(森羅萬象)이 다 천명(天命)에 응(應)하지 않고 생성(生成)됨이 없음을 뜻함이며,
뇌성(雷聲) 이라 함은,
천령(天令)이며 인성(仁聲)인 것이다. 뇌(雷)는 음양이기(陰陽二氣)의 결합으로써 성뢰(成雷)된다. 뇌(雷)는 성(聲)의 체(體)요, 성(聲)은 뇌(雷)의 용(用)으로서 천지를 나누고 동정진퇴(動靜進退)의 변화로 천기(天氣)와 지기(地氣)를 승강(昇降)케 하며 만물(萬物)을 생장(生長)하게 하고 생성변화(生成變化) 지배자양(支配滋養)함을 뜻함이며,
보화(普化) 라 함은
우주의 만유(萬有)가 유형(有形) 무형(無形)으로 화성(化成)됨이 천존(天尊)의 덕화(德化)임을 뜻함이며, 천존(天尊) 이라 함은 군생만물(群生萬物)을 뇌성(雷聲)으로 보화만방(普化萬方)하시는 지대지성(至大至聖)한 삼계(三界)의 지존(至尊)임을 뜻함이며,
강성상제(姜聖上帝) 라 함은
우주(宇宙) 삼라만상(森羅萬象)을 삼계대권(三界大權)으로 주재(主宰) 관령(管領)하시며 관감만천(觀鑑萬天)하시는 전지전능(全知全能)한 하느님의 존칭(尊稱)임을 뜻함이다.
위대한 권능의 소유주이신 강증산(姜甑山) 성사(聖師)께서는 구천대원조화주신(九天大元造化主神)으로서 삼계(三界: 천ㆍ지ㆍ인)의 대권(大權)을 주재(主宰)하시고 천하를 대순(大巡)하시다가 인간의 모습을 빌어 강세(降世)하셨다.
강증산 성사께서는 서로 통하지 못하는 신명(神明)과 재난에 빠진 세계창생을 널리 건지기 위해 순회주유(巡回周遊)하시며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하시어 상도(常道)를 잃은 천지도수(天地度數)를 정리하시고 후천(後天)의 무궁한 선경(仙境)의 운로(運路)를 열어 지상천국을 건설하고자 하셨다.
강증산 성사께서는 음양합덕ㆍ신인조화ㆍ해원상생 대도(大道)의 진리로써 신인의도(神人依導)의 이법(理法)으로 해원(解冤)을 위주로 하여 천지공사를 보은(報恩)으로 종결하셨다. 해원과 보은의 도리(道理)로써 만고에 쌓였던 모든 원한과 억울함이 풀어지고 세계가 상극(相克)이 없는 도화낙원(道化樂園)으로 이루어지게 되니 이것이 바로 대순하신 진리이다.
성사께서는 신통자재(神通自在)로 구애됨이 없이 40년간 유일무이한 진리를 인간 세상에 선포하시고 화천(化天)하신 후 상계(上界)의 보화천존(普化天尊) 제위(帝位)에 오르셔서 삼계를 통찰하시고 무한무량한 세계를 다스리시니 지존(至尊) 지엄(至嚴)하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上帝)이시다.
강증산 성사의 유지(遺志)를 계승하여 50년 공부로써 전하신 조정산(趙鼎山) 도주(道主)의 유법(遺法)을 숭신(崇信)하여 귀의할 바를 삼고자 대순진리회를 창설한 것이다.
오직 우리 대순진리회는 성(誠)ㆍ경(敬)ㆍ신(信) 삼법언(三法言)으로 수도(修道)의 요체를 삼고 안심(安心)ㆍ안신(安身) 이율령(二律令)으로 수행(修行)의 훈전(訓典)을 삼는다. 또한, 삼강오륜을 근본으로 평화로운 가정을 이루고 국법을 준수하여 사회도덕을 준행하며, 무자기(無自欺)를 근본으로 인간 본래의 청정한 본질로 환원토록 수심연성(修心煉性), 세기연질(洗氣煉質)한다. 이를 바탕으로 음양합덕ㆍ신인조화ㆍ해원상생ㆍ도통진경의 대순진리를 면이수지(勉而修之)하고 성지우성(誠之又誠)하여 도즉아(道卽我) 아즉도(我卽道)의 경지를 정각(正覺)하게 된다. 그래서 일단 활연관통(豁然貫通)하면 삼계를 밝게 들여다보고 삼라만상의 세세한 부분을 모두 이해함에 무소불능(無所不能)하게 되니, 이것이 영통(靈通)이며 도통(道通)이다.
무릇 뜻있고 인연 있는 모든 중생은 해원상생, 지상천국을 지향하는 대순진리회에 동귀(同歸)함을 목적으로 이에 취지(趣旨)를 선포하는 바이다.
음양합덕(陰陽合德)ㆍ신인조화(神人調化)ㆍ해원상생(解冤相生)ㆍ도통진경(道通眞境)의 대순진리를 종지(宗旨)로 하여 성(誠)ㆍ경(敬)ㆍ신(信)의
삼법언(三法言)으로 수도의 요체(要諦)를 삼고, 안심(安心)ㆍ안신(安身) 이율령(二律令)으로 수행의 훈전(訓典)을 삼아 윤리도덕을 숭상하고,
무자기(無自欺)를 근본으로 하여 인간개조와 정신개벽으로 포덕천하(布德天下)ㆍ구제창생(救濟蒼生)ㆍ보국안민(輔國安民)ㆍ지상천국(地上天國)건설을 이룩한다.
종지(宗旨)는 대순진리회의 핵심적인 교리로서 음양합덕ㆍ신인조화ㆍ해원상생ㆍ도통진경이다.
신조(信條)는 수도인이 실천해야 할 조목(條目)으로 안심(安心)ㆍ안신(安身)ㆍ경천(敬天)ㆍ수도(修道)의 사강령(四綱領)과 성(誠)ㆍ경(敬)ㆍ신(信)의 삼요체(三要諦)가 있다.
무자기(無自欺) - 정신개벽(精神開闢)
지상신선실현(地上神仙實現) - 인간개조(人間改造)
지상천국건설(地上天國建設) - 세계개벽(世界開闢)
음양합덕은 음(陰)과 양(陽)이 일음일양(一陰一陽)과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서로 관계하여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서로의 덕(德)을 합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의 삼라만상이 생성, 변화, 발전하는 원리인 동시에 인간 문명의 균형과 발전을 이루는 조화의 원리이다. 모든 만물은 상대적인 음양으로 존재한다. 천지(天地)와 일월(日月)과 신인(神人) 등이 각각 그러하며, 이러한 존재들 간의 합덕과 조화를 음양합덕이라고 한다. 하지만 선천(先天)은 상극(相克)의 원리가 지배하던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계였다. 이로 인해 음양의 덕을 합하지 못하고 부정(不正)과 불화(不和), 불평등에서 비롯된 반목과 대립을 일삼았으며 갖가지의 재해도 생겨났다.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이러한 음양의 불균형과 대립을 해소하고 모든 만물이 음양합덕을 이루게 함으로써 상생의 후천선경(後天仙境)이 펼쳐질 기틀을 마련해 놓으신 것이다.
신인조화는 신(神)과 인간이 상응(相應)하고 조화(調和)하여 이상적인 변화를 이루는 것이다. 신은 음(陰)이라면 인간은 양(陽)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일거일동에는 신명의 작용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그래서 인사(人事)의 모든 일은 신명과 인간이 합덕하고 조화하지 않고서는 변화를 이룰 수 없다. 인간과 신명이 조화를 이룬 이상적인 인간상을 인존(人尊)이라 한다. 인존시대는 우주의 역사(役事)를 인간이 주체가 되어 이끌어 나가고, 신의 권위와 능력도 인간과의 조화 속에서 행사되는 것을 말한다. 이때 인간의 마음은 신이 용사(用事)하는 기관으로, 이를 통해 신인(神人)이 조화하고 화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수도를 통해 무자기(無自欺)와 인간개조가 되면 신과 인간이 상합(相合)하고 상통(相通)하여 지상신선(地上神仙)의 이상적인 인간상이 구현된다.
해원상생은 맺힌 원(冤)을 풀고 서로 잘 되게 하는 것이다. 선천 수만 년 동안 상극(相克)의 부조리가 인간과 사물을 지배하여 모든 법칙과 윤리가 어긋나서 마침내 참혹한 재앙을 일으켰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행하셔서 극에 달한 신계(神界)와 인계(人界)의 원한을 풀어주시고, 앞으로 그러한 재겁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상생의 법리(法理)를 짜놓으셨다. 해원상생은 상극의 지배로 원한이 점철된 세계를 해원함으로써 천지인 삼계가 상생하게 되는 개벽공사의 근본 원리이다. 이것은 또한 척(慼)을 짓지 않고 남을 잘 되게 하는 실천 원리이다. 속담에 "무척 잘 산다"라는 말이 있듯이 척이 없어야 잘 살 수 있다. 남을 미워하거나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언덕(言德)을 베풀지 않는 것 등이 모두 척을 짓는 행위가 된다. 너와 내가 척이 없이 서로 돕고 존경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가정이 화목하고 사회와 국가가 안정되며 세계가 화평하게 되는 것이다.
도통진경은 도(道)에 통한 참다운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도통(道通)은 상제님께서 천하를 대순하며 펼쳐놓으신 상생대도의 진리를 바르게 깨닫고 실천 수행하여 무자기와 인간개조가 되었을 때 가능하다. 이를 통해 마음이 유리알같이 맑고 깨끗해지면 신명이 응(應)하여 합덕ㆍ조화를 이루게 되는데, 이것을 도통이라 한다. 즉, 신명과 인간이 상합(相合)하여 천지(天地)의 이치에 통함으로써 삼라만상의 세세한 부분들을 모두 알고 무소불능(無所不能)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도통진경에 이른 군자(君子)는 원울과 탐음의 모든 번뇌가 사라지고 불로불사(不老不死)하며 지혜가 밝아져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 시방세계에 통달한 지상신선(地上神仙)이 된다. 도통진경은 전 인류의 화평이 이루어진 해원상생의 세계를 말하며, 이와 함께 인간을 둘러싼 자연환경까지도 수ㆍ화ㆍ풍(水火風)의 재해가 없어져서 상서(祥瑞)가 무르녹는 지상천국(地上天國)으로 변하게 된다.
사강령(四綱領)은 안심(安心)ㆍ안신(安身)ㆍ경천(敬天)ㆍ수도(修道)이다. 안심ㆍ안신은 마음과 몸(행동)을 닦는 수행(修行)의 훈전(訓典)이다.
안심(安心)은 편벽(偏僻)됨과 사사(私邪)됨이 없는 본연의 양심을 회복하여 목적한 바를 달성하도록 마음을 안정(安定)케 하는 것이다.
안신(安身)은 모든 행동을 법례(法禮)에 합당케 하고 도리에 알맞게 하며 의리와 예법에 맞지 않는 허영에 함부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경천(敬天)은 항상 상제께서 가까이 계심을 마음속에 새겨두고 공경하고 정성하는 마음을 다하는 것이다.
수도(修道)는 마음과 몸을 편안히 하고 상제님 모시는 정신을 모아 단전에 연마하여 영통(靈通)의 통일(統一)을 목적으로 지성(至誠)으로 주문을 봉송(奉誦)하는 것이다.
공부(工夫)와 수련(修鍊)과 평일기도(平日祈禱)와 주일기도(主日祈禱)로 구분한다.
1. 공부(工夫) ··· 일정한 장소에서 지정된 방법으로 지정된 시간에 주문을 송독(誦讀)한다.
2. 수련(修鍊) ··· 시간과 장소의 지정이 없이 기도주(祈禱呪) 혹은 태을주(太乙呪)를 송독한다.
3. 평일기도(平日祈禱) ··· 매일 축(丑)ㆍ미(未) 시에 자택에서 행한다. 단 외출 시는 귀가 후 보충한다.
4. 주일기도(主日祈禱) ··· 갑(甲)ㆍ기(己) 일, 자(子)ㆍ오(午)ㆍ묘(卯)ㆍ유(酉) 시에 지정된 장소 혹은 자택에서 행한다.
수도의 삼요체(三要諦)는 성(誠)ㆍ경(敬)ㆍ신(信)이다.
성(誠)은 내가 곧 도(道)라는 경지에서 심령(心靈)을 통일하여 만화도제(萬化度濟)에 이바지할지니 정성(精誠)이란 늘 조밀(調密)하고 틈이 없이 오직 부족함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이름이다.
경(敬)은 심신(心身)의 움직임을 받아 일신상 예의에 알맞게 행하여 나아가는 것이다.
신(信)은 한번 정(定)한 마음을 변치 않고 끊임없이 나아가고 정성하여 기대한 바 목적에 도달케 하는 것이다.
첫 번째 목적은 인간 내면의 영역에 관한 것으로 무자기와 정신개벽이다. 무자기(無自欺)는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않음으로써 인간의 정직하고 진실한 본질인 양심(良心)을 회복하는 것이다. 마음을 속이는 것은 양심을 속이는 것이고, 더 나아가 신(神)과 하늘을 속이는 것이다. 물욕에 의해 발동하는 욕심인 사심(私心)을 버리고 천성(天性) 그대로의 본심인 양심을 회복하는 것이 곧 도인의 옥조(玉條)인 무자기이다. 정신개벽은 무자기를 바탕으로 상극(相克)에 지배된 정신을 서로 돕고 화합하는 상생(相生)의 정신으로 개벽하는 것이다. 일상 속에서 안심ㆍ안신의 수행과 훈회ㆍ수칙의 생활화로 상생의 윤리를 실천할 때 정신개벽을 이룰 수 있다.
두 번째 목적은 인간의 총체적인 영역에 관한 것으로 지상신선실현과 인간개조이다. 지상신선(地上神仙)은 대순진리의 수도를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인간상이다. 수도를 통해 정신개벽을 이룬 인간이 신명과 상합(相合)하고 상응(相應)하여 조화를 이룰 때 이를 지상신선 혹은 도통군자라고 한다. 인간개조는 무자기를 바탕으로 상생의 도(道)를 실천하여 성격과 체질을 개선함으로써 후천선경(後天仙境)의 주역인 인존(人尊)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인존이 실현되면 지혜가 밝아져 과거ㆍ현재ㆍ미래와 삼계에 통달하고, 내세가 아닌 현세에서 불로불사(不老不死)하며 장생(長生)을 이룬 지상신선으로 살아가게 된다.
세 번째 목적은 세계의 영역에 관한 것으로 지상천국건설과 세계개벽이다. 지상천국(地上天國)은 인간과 신명의 합덕과 조화로 이룩되는 화평의 세계이다. 해원상생의 도(道)가 밝아진 세상인 지상천국은 지상신선들이 살아가는 세계로, 천하가 한 집안이 되어 위무와 형벌을 쓰지 않고도 조화로써 창생을 법리에 맞게 다스리고, 수ㆍ화ㆍ풍의 재해가 사라져 상서(祥瑞)가 무르녹는 지상선경(地上仙境)이다. 세계개벽은 상극(相克)에 지배되어 진멸할 지경에 이른 선천의 세계가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의해 전 인류가 화평한 상생(相生)의 세계로 개벽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곧 상제님께서 선포하신 대순진리를 통해 전 우주에 평화가 이룩된다는 의미이다.
포덕(布德)은 상제님의 덕화(德化)를 펴는 것이다. 즉 상제님께서 광구천하(匡救天下)하시고자 대순(大巡)하신 진리를 『전경』을 바탕으로 전하여 선경세계에 동참하도록 하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세상에 해원상생ㆍ보은상생의 대도(大道)의 이치를 바르게 알려 윤리도덕의 상도(常道)를 이룩하는 것이다.
(가)앞으로의 선경 세계에 동참할 길을 알려 주는 일을 우리 도는 포덕이라 한다.(83.10.26)
(나)도는 우주 만상의 시원(始原)이며 생성(生成) 변화의 법칙이고, 덕은 곧 인성(人性)의 신맥(新脈)이며, 신맥은 정신의 원동력이므로 이 원동력은 윤리도덕만이 새로운 맥이 될 것이다.(83.10.26)
교화(敎化)는 참다운 도인이 되도록 『전경』을 근본으로 하여 대순진리를 가르치는 것이다. 즉 교리를 알기 쉽게 이해시켜 신앙심을 높이고 도를
심심화(心深化)하는 것이다.
(가)기본 교리를 상대에게 알기 쉽도록 이해 시켜 진리를 확신케 하는 일이다.(83.10.26)
(나)천리(天理)와 인사(人事)의 합일성을 밝혀 만상만유가 도(道) 안에서 생성 존재하고 있는 진리를 확신케 하여야 한다.(83.10.26)
(다)교화는 신앙심을 높이는 길잡이가 되므로 임기응변하지 말고 진실을 알려 전폭적으로 믿도록 하여야 한다.(83.10.26)
(라)임원들은 수반 도인에 대한 교화를 인정이 넘치고, 신뢰가 감돌아 허세를 부리지 말고, 안색은 화기롭게 편안한 장소에서 안정한 시간을 택하여 부담이 없는 대화로써 신앙심을 높여 진리 도통의 진경에 이르도록 계도하여야 한다.(83.10.26)
수도(修道)는 마음과 몸을 편안히 하고 상제님 모시는 정신을 모아 단전에 연마하여 영통(靈通)의 통일(統一)을 목적으로 지성으로 주문을 봉송하는
것이다. 수도는 공부와 수련과 평일기도와 주일기도로 구분된다.
(가)마음으로 닦고 몸으로 행하여 심신(心身)이 일치가 되어야 한다. (83.10.26)
(나)대순진리를 심수덕행(心修德行)하고 정심입의(正心立義)하여 문달(聞達)을 마음에서 지워버려야 한다.(83.10.26)
(다)명덕(明德)을 수행하고 재덕(才德)을 계발하여 지선(至善)에 이르도록 힘써나가야 한다.(83.10.26)
구호자선사업은 이재민구호 및 불우이웃돕기(고아, 병자, 노약자, 빈민) 등의 구제사업을 펴나가는 것이다. 종단에서는 “소외당하기 쉬운 사람들에게 자혜(慈惠)를 베풀고 구호자선에 힘써 재활의 기쁨을 심어 주는 데 노력하라”는 도전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종단 창설 초기부터 다양한 구호자선 사업을 펼쳐왔다.
1980년에 조직된 대순청년회와 부녀회를 중심으로 불우이웃돕기, 신체장애인 돕기, 소외계층 어린이지원, 저소득층 연탄지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왔고, 매년 태풍, 홍수 등으로 인한 수재민돕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2009년에는 아프리카 케냐 및 에티오피아에서 우물파기, 구호품 전달 등 해외구호자선사업을 진행하였다.
2013년에는 대진국제자원봉사(DIVA)이 발족되었다.
이후 국내에서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반찬배달ㆍ도배ㆍ장판 교체ㆍ사랑의 집수리, 소외계층에 대한 난방유 및 의료품 지원, 수해지역 복구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해 왔고, 몽골, 베트남 등 해외에서는 양로원, 고아원, 보육원 등에 필요물품을 전달하고, 장애인가족 집짓기봉사 등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확대 추진해오고 있다.
“공동복리를 위해서 부인회ㆍ청년회를 조직, 운영하여 사회봉사에 앞장서도록 하라.”는 도전님의 말씀에 따라 대순청년회와 부녀회가 앞장서서
새마을사업, 자연보호캠페인, 화재방지캠페인, 교통질서 및 거리정화운동, 지역개발사업, 방범활동, 농촌일손돕기, 미아보호운동, 청소년육성회돕기,
경로사상선양운동 등을 꾸준히 추진하여 사회발전과 국민복리에 힘써 왔다.
종단의 교육사업은 초창기부터 문맹퇴치 운동을 시작으로 아동교육육성, 고등공민학교설립, 대순장학회 설립, 대진고등학교 및 대진대학교 설립 등 종단의 역사와 함께 거듭 발전해 왔다.
현재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산하에 60만평 규모의 종합대학교인 대진대학교(경기도 포천)를 비롯해 대진고, 대진여고, 분당대진고, 대진디자인고, 일산대진고 및 부산 대진전자통신고 등 총 7개 학교를 두고 있다.
특히 대진대학교는 5개 대학원과 5개 단과대학 36개 학과, 6개학부 13개 전공을 운영 중이며, 2005년 경기도, 포천시와 함께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설립하여 지역 성장동력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중국 하얼빈과 쑤저우에 두 개의 캠퍼스를 조성하여 2006년부터 저렴한 비용으로 중국유학을 할 수 있도록 배움의 장을 열고 글로벌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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