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신앙생활에서의 모본
(가) 우리의 도(道)가 신도(神道)라는 진리를 깨우쳐 줄 때에 체계 있는 말로 전하라. <80.6.22>
(나) 도성덕립은 성(誠)ㆍ경(敬)ㆍ신(信)에 있으니 이 참뜻을 순서 있게 전하여 신앙심을 깊게 심도록 하라. <84.3.11>
(다) “성(性)은 마음이 밝아져야 천품성을 깨닫는다(開心見性).” 하였으니, 참된 성품을 살펴서 허망한 일을 하지 않는(眞實無妄) 지성(至誠)에 이르면 신(神)과 같아지느니라. <83.6.24>
(라) 자고로 “마음이 참되지 못하면 뜻이 참답지 못하고, 뜻이 참되지 못하면 행동이 참답지 못하고, 행동이 참되지 못하면 도통진경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
(心不誠 意不誠
意不誠 身不誠
身不誠 道不誠).”
하심을 깊이 깨달으라. <83.6.24>
(마) 덕은 도를 닦는 근본이며 재물은 말단이라 하는데, 근본의 덕을 외면하고 말단의 재물에 마음을 쏟으면 시비와 쟁탈만이 조장될 뿐이다. <83.6.24>
(바) 포덕은 진리만을 전하되 혹세무민할 소지를 삼가하라. <80.5.27>
(가) 모든 도인들은 믿음이 근본이니 믿음을 바르게 하도록 항상 배우고 『전경』의 말씀을 많이 읽도록 하라. <83.10.26>
(나) 말재주보다 행동과 처신으로써 상대를 감화시키는 자세를 가져라. <80.7.17>
(다) 임원은 수반 도인을 철저히 대순진리로 교화하고, 책임과 언행과 처신 등을 바르게 잡아 준 후에 포덕에 종사하게 함이 상책이니라. <83.11.3>
(라) 모든 사람들을 가족과 같이 사랑하고 아껴서 마음으로 따르도록 하여 포덕하라. <83.6.24>
(마) 포덕할 때에나 수반 도인들을 교화할 때에 자신이 책임을 지고 연원과 연운에 책임을 전가(轉嫁)하여 종단을 욕되게 하지 말라. <82.3.8>